[사진] 미 공군, 최신 F-15EX Eagle II 전투기 소음 테스트 실시

[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미공군 최신 전투기 F-15EX Eagle II가 10월 31일 플로리다주 Eglin 공군 기지에서 비행 테스트 중 소음 측정을 실시했다.

 

 

항공기는 국방부에서 사용할 기준 소음 수준을 생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상 및 비행 음향 테스트를 거쳤다. F-15 모델에서 이러한 유형의 심층 디지털 음향 사운드 시험이 수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glin 공군 기지 훈련장의 조용한 열린 공간에서 F-15EX Eagle II는 애프터버너를 가동하며 500피트의 작은 언덕을 넘었디.

공군의 최신 전투기는 지상에 있는 수직 및 수평 마이크 열을 가로질러 항공기가 발생시키는 모든 소리의 데시벨을 포착하고 다른 통과를 위해 선회하며 녹음할 수 있도록 지난 2주간 비행했다.

 

이 시험은 1970년대 초 F-15가 처음 등장한 이후 F-15에 대한 첫 번째 테스트이자 GE-129 엔진에 대한 첫 번째 테스트이다.

 

음향 시험의 목표는 사운드 데이터의 기준선을 설정하여 DOD가 새 항공기를 도입하고 비행할 공군기지 주변의 소음 수준 예측 및 모델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테스트는 공회전 및 엔진 작동 상태에서의 지상 테스트와 다양한 높이 및 항공기 구성에서의 비행 테스트로 구성됐다. 음향 데이터를 수집하는 계약업체 Blue Ridge Research and Consulting은 지상 테스트를 위해 항공기 주변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100개 이상의 마이크를 사용했다. 약 35개의 마이크가 측면으로 4,000피트, 수평으로 1,000피트 펼쳐져 70개 이상의 Eagle II 비행 소리를 캡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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