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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전시장] 국제사회에서 ‘K-방산’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K-방산의 오늘을 조망하고 내일을 모색할 수 있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2)이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2022.09.20. 사진 더코리아뉴스 장장상호 기자.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우크라이나-러시아(우러전쟁)의 이유 없는 전쟁에 국제질서는 곧 힘의 질서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우러전쟁을 통해 세계 각국은 첨단무기를 확보하는데, 혈안이 되고 있지만, 이 전쟁을 통해 믿음과 신뢰가 추락한 중-러 무기들의 성능이 비참함에 믿음과 신뢰가 허물어졌다. 그 대안으로 서방세계 비싸지만 성능이 검증된 서방제 무기를 앞다투어 찾고 있다.

 

하지만 동서냉전이 허물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무기의 대량생산과 개발이 쇠퇴하여 검증된 첨단무기를 구매하는데 적잖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마저도 쉽지 않다. 

 

때마침 전쟁이 끝나지 않은 한반도의 병기창으로 귀와 눈이 쏠리면서 첨단과학과 IT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NEW K-방산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K-방산의 오늘을 조망하고 내일을 모색할 수 있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2)이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 방산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 여건 조성, 국내외 방산기업 간 기술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전시회에서는 방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 도모와 첨단과학기술의 군사력 접목과 미래혁신을 선도하는 국방을 소개하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한미군 M2 브래들리 스트라이커 M109 자주포 MLRS 패트리어트 등 장비가 처음 참가해 야외 전시장에 전시되었다.

 

앞서 20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해외 25개국 장성급 인사를 비롯한 국방 관료, 방위 산업 관계자, 주한 대사, 국방 무관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대한민국 첨단무기와 그 화력에 감탄했다.

 

 

[야외 전시장] 국제사회에서 ‘K-방산’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K-방산의 오늘을 조망하고 내일을 모색할 수 있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2)이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2022.09.20. 사진 더코리아뉴스 장장상호 기자. [이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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