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12월 4일(월) 오후 2시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여 소형무장헬기 양산사업은 노후화된 현용 육군 운용헬기(500MD, AH-1S)의 대체전력으로 운용될 소형무장헬기(LAH, Light Armed Helicopter)를 양산하기로 결정했다.
소형무장헬기(LAH, Light Armed Helicopter)
이 사업을 통해 육군은 타격능력·기동성·생존성이 향상된 소형무장헬기를 확보하여, 적 기갑/기계화부대 격멸을 위한 육군의 핵심 항공전력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예정)은 ’22~’31년까지 총사업비 : 약 5조 7,500억 원의 국방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Copyrightⓒ방위산업전략포럼. All rights reserved·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