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12월 4일(월) 오후 2시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K21 보병 전투차량 2차 사업’은 육군의 기동군단 개편 완성을 위해 K21 보병 전투차량을 추가로 양산하여 기존 장갑차(K200A1)를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AS-21 Redback(호주에 수출되는 레드백 장갑차)
사업을 통해 기존 장갑차 대비 작전속도가 향상되고 화력 및 방호력이 강화되어 기동군단의 공세기동작전 능력이 완성됨은 물론 방산업체의 생산라인이 가동되어 일자리 창출 및 방산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기간 ’24~’28년까지 총사업비 약 7,800억 원이 국방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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