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 도발 시 장사정포 완전 궤멸시킬 것
- 화력도발 대응개념 전면 재검토, 대화력전 수행체계 발전시킬 것
❝적의 장사정포 능력을 완전 궤멸시킬 수 있도록 작전수행체계를 발전시키고 전력화를 추진하라!❞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0월 11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대화력전수행본부를 방문해 대화력전수행체계를 점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신 장관은 “적이 도발할 경우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라”고 강조하며, “3가지 원칙에 이어 네 번째 원칙으로 앞의 3가지 원칙을 절대 잊지 말라”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대화력전수행본부에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화력도발 대응개념을 전면 재검토"하고 "적 도발 시 수 시간 내 적 장사정포병 능력을 완전 궤멸시킬 수 있도록 작전수행체계를 발전시키고 전력화를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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