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필리핀해를 항진중인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America (LHA 6) 함은 8월 17부터 18일사이 미 해병 31 해병원정군에 배속된 VMM-265 강화형 틸트로터 비행대의 F-35B 공격기(원래 VMFA-121 전투공격비행대 소속)와 MV-22B Osprey 수송기 등의 주야간 비행작전을 지원했다.
31 해병원정군은 동맹국 및 우방국과 상호운용성을 향상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준비된 대응 전력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7 함대 작전 지역에서 미국 원정 타격군의 상룩함정에 승선하고 있다.
이날 미군이 올린 사진들에 대한 제목은 "Prepared in War or in Peace".
평화로울 때 대화로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쓰레기들과 분명 결이 다른 표현이다. 아프칸 사태가 남의 일같이 느껴지지 않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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