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기자 = 20mm 견인 발칸을 대체하는 '30mm 차륜형 대공포'
주·야간 자동추적 및 교전이 가능한 조준·사통장치,
강력하고 정밀한 사격이 가능한 30mm 쌍열포 시스템,
그리고 뛰어난 기동 플랫폼인 K808 차체를 이용해
더 적은 인원으로 기동화되는 보병사(여)단의 속도에
발맞추어 작전할 수 있다.
차륜형 장갑차는 대한민국 국군이 보병부대의 임무수행을 지원하고 노후된 K200 및 KM900 장갑차의 대체를 위해 차기 차륜형 장갑차 도입 사업을 통해 개발한 차륜형 장갑차이다. 크게 나누어 2종류의 모델로 분리되어있다.
K808: 8x8 보병전투용 장갑차. IFV.[1] 전방의 야지/산악지역에서의 전개, 수색 및 정찰 임무를 담당.
K806: 6x6 기본형 장갑차. APC. 후방지역의 기동타격/수색 및 정찰 임무 및 해군/공군기지 방어를 담당.
사진 육군sns : 대위 조호진('22년 육군 온라인 기자단)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