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알라스카에서 열리고 있는 RED FLAG-Alaska 21-2 훈련에 참가한 주한 미공군 군산기지의 F-16 전투기들이 6월16일 Eielson 공군기지에서 임무비행을 위해 출격하고 있다.
현재 군훈련 모습의 공개를 극히 두려워하는 XX의 통제때문인지 훈련에 참가한 한국공군 F-15K 전투기 모습을 아직까지 볼 수 없다. 심지어 미군조차 이를 공개하지 않는데, 현지 취재 당시 겪은 여러 경험덕분에 이런 상황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덕분에 주한 미공군 전투기들이 대거 등장하는 코미디같은 상황을 보는 것같다
RF-A 훈련은 미 공군 태평양 사령부의 주관하에 미군 및 해외 우방국의 전투 준비 상태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항공 및 우주 원정대 임무를 준비하는 비행대에게 실전적 공중전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야전 훈련이다.
출처:RED FLAG-Alaska 21-2 참가 주한미공군 F-16 전투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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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LAG-Alaska 21-2 참가 주한미공군 A-10 공격기 임무수행 공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