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가 원래 데리고 있던 풍산개 '마루'와 사이에 새끼 7마리를 낳았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3일 공개했다.
SNS에 따르면 곰이의 개새끼는 4주 되었고 모두 건강하게 자라 벌써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난산으로 태어난 한 마리가 아직 잘 먹지 않아 따로 우유를 조금씩 먹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꼬물거리는 강아지들 모습을 공개하면서 7마리나 되니 이름 짓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가 원래 데리고 있던 풍산개 '마루'와 사이에 새끼 7마리를 낳았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3일 공개했다.
SNS에 따르면 곰이의 개새끼는 4주 되었고 모두 건강하게 자라 벌써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난산으로 태어난 한 마리가 아직 잘 먹지 않아 따로 우유를 조금씩 먹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꼬물거리는 강아지들 모습을 공개하면서 7마리나 되니 이름 짓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