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스텔스 공격기 F-117 Nighthawk,F-15와 합동훈련 실시 공격기

[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재취역한 미 공군 F-117 Nighthawk 스텔스 공격기가 9월 13일부터 캘리포니아주 Fresno Yosemite 국제공항에서 지역주방위부대와 훈련을 시작했다.

 

 

 

2대의 F-117 Nighthawks는 Fresno에 배치되어있는 캘리포니아주방위공군 144 전투비행단 소속 F-15C와 이번 주에 실시하는 공중전투훈련에서 가상적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F-117 Nighthawk는 록히드 해브 블루 스텔스 시제기의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되어 실전배치된 세계 최초의 스텔스 공격기이다.

파나마 침공시 첫 실전 임무를 수행한 이후 걸프전, 이라크전, 보스니아 내전등에 투입하여 은밀한 침투 공격임무를 수행했다.

 

 

 

2008년 4월 22일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퇴역했고 2010년 10월, 스텔스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날개를 제거하고 309 비행정비부대(AMARG)에 보관중인 기체의 스크랩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2014년 9월 네바다 주 Brainwash Butte 공군기지에서 기동중인 모습이 목격된 후 Tonopah Test Range에서 작전중이라는 뉴스가 나왔다.(https://theaviationist.com/2014/10/03/photo-f117-still-flying/)

 

 

2016년, 2017년, 2018년 Tonopah Test 기지에서, 2019년 2월, 캘리포니아주 R-2508에서 F-117이 포착되면서 러시아와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에 대항할 전술 개발을 위한 가상적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2003년 10월 21일 F-117 Nighthawk 이 Nevada 사막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2003년 4월 14일 KC-135 Stratotanker, F-15E Strike Eagle, F-117 Nighthawk, F-16 Fighting Falcon, 영국공군 GR-4 Tornado 및 호주공군 F/A-18 Hornet이 중동의 사막지역 상공에서 편대비행중이다.

 

2003년 10월 21일 F-117 Nighthawk 이 Nevada 사막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군사전문가들은 F-35 프로그램의 예산문제로 F-117을 Tonopah기지에 비행가능 상태로 복귀할 수 있는 Type 1000 상태로 잠시 퇴역시켰으며 F-35가 정상적인 배치과정에 들어가자 F-22, F-35에 장착할 수 없는 2,000파운드(lb)급 GBU-27 Paveway III 유도폭탄을 운용할 수 있도록 재취역했다고 주장한다.(https://www.airway1.com/supposedly-retired-f-117-stealth-fighter-seen-flying-in-san-diego/)

 

 

2021년 2월 KC-135 공중급유기로부터 급유를 받을 수 있는 인증을 다시 받아 사실상 재취역했다.(https://www.thedrive.com/the-war-zone/38914/f-117s-cleared-to-refuel-from-all-kc-135s-as-retired-stealth-jets-expand-operations)

 

 

 

2003년 10월 21일 F-117 Nighthawk 이 Nevada 사막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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