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Response 21 참가 영국군 70mm 축사로켓탄 장전후 발사 다연장 로켓발사기

Swift Response 21 참가 영국군 70mm 축사로켓탄 장전후 발사 다연장 로켓발사기

by Viggen 2021/05/06

에스토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다국적연합훈련 Swift Response 2021에 참가한 미 육군 41 야전포병연단 에하 77 야포연대 1대대 Bravo 포대는 영국육군 3 연대 Royal Horse Artillery와 함께 5월 5일 Tapa Central Training Area에서 처음으로 다연장로켓발사시스템 MLRS(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실사격 훈련(LFX : live fire exercise)을 했다.

 

LFX는 유럽과 아프리카 전역에 장거리 정밀 화력 및 합동 진입 사격( joint forcible entry fires)을 신속하게 배치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일련의 화력시범훈련으로 U.S. Army Europe and Africa’s Fires Shock 훈련의 시작 행사였다.

 

실사격에서 24 발의 로켓이 미군과 영국군에 의해 발사됐다. 미국 M-270 MLRS 4대에서 총 12발의 사거리 감소 연습 로켓 (RRPR)을 사격했고 영국군 M-270 시스템 1대는 70mm 축소 사거리 연습탄 12발을 사격했다.

발사된 로켓은 탄두가 없는 훈련탄이었다.

 

Fires Shock은 역동적인 안보 상황에서 NATO 및 국방 전략을 지원하는 Multi-Domain Task Force 기능을 활용하여 U.S. Army Europe and Africa의 신속하게 배치 가능한 장거리 정밀 화력 기능의 현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DEFENDER-Europe 21은 미국, NATO 동맹국 및 우방국 간의 전투 준비성과 상호 운용성을 구축하기 위해 고안된 미군 주도의 대규모 다국적 훈련이다. 올해 26 개국에서 참가한 28,000 명 이상의 다국적 군대가 발트해 연안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발칸 반도 및 흑해 지역에 이르기까지 12 개 이상의 국가의 30 개 이상의 훈련 구역에서 거의 동시 작전을 수행하며 전투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