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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기’ 최우수대대 KF-16 기종 공군 제8541부대와 FA-50 기종의 제16전투비행단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올해 탑건에 11전비 김유준 대위가 탁월한 공중전투 기량으로 ‘탑건’ 영예 안았다. 

 

공군은 2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통해 ‘공군 최고의 공중 명사수’를 의미하는 올해의 ‘탑건(Top Gun)’에는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 소속 F-15K 전투기 조종사 김유준 대위, ‘전투기’ 분야 종합 최우수대대에 KF-16 기종의 공군 제8541부대와 FA-50 기종의 제16전투비행단 202전투비행대대, F-5 기종의 제10전투비행단 101전투비행대대가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3회를 맞이하는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는 최고의 공중전투 기량을 갖춘 조종사와 대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960년 ‘공군사격대회’로 처음 시작하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있는 대회이다.

 

  이번 공중사격대회는 공대지 폭격, 공대공 요격 등 공중사격 과목 중심의 ‘전투기’ 분야와 공중투하, 탐색구조 과목의 ‘공중기동기’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난 9월 7일(수)부터 9월 27일(화)까지 열린 ‘공중기동기’ 분야에는 C-130, CN-235, HH-32, HH-47, HH-60 조종사 41명이 참가했으며, 10월 4일(화)부터 10월 19일(수)까지 열린 ‘전투기’ 분야는 F-15K, (K)F-16, FA-50, F-5, F-4, KA-1 등 조종사 20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 보였다. 사진 공군제공.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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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 20일(화)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정 총장(왼쪽)이 올해 '탑건(Top Gun)'으로 선정된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전투조종사 김유준 대위(오른쪽)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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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 20일(화)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정 총장(왼쪽)이 올해 '탑건(Top Gun)'으로 선정된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전투조종사 김유준 대위(오른쪽)에게 기념패치를 부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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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 20일(화)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의 탑건에 선정된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전투조종사 김유준 대위가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김 대위는 “탑건의 영예를 안게 해준 선후배 조종사들의 가르침과 부대원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영공방위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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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 20일(화)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영화 ‘빨간 마후라’에 출연한 신영균 배우(왼쪽)가 제18전투비행단 소속 F-5 전투조종사 박광춘 대위(오른쪽)에게 신영균 특별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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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 20일(화)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정 총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주요 참석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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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 20일(화)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공군 조종사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전투기량과 필승의 의지를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 공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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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 20일(화),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의 ‘탑건’에 선정된 제11전투비행단 김유준 대위(공사 64기, 만29세)가 자신의 주기종인 F-15K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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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 20일(화),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의 ‘탑건’에 선정된 제11전투비행단 김유준 대위(공사 64기, 만29세)가 자신의 주기종인 F-15K 조종석에서 앉아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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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 20일(화),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의 ‘탑건’에 선정된 제11전투비행단 김유준 대위(공사 64기, 만29세)가 자신의 주기종인 F-15K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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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 20일(화),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의 ‘탑건’에 선정된 제11전투비행단 김유준 대위(공사 64기, 만29세)가 자신의 주기종인 F-15K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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