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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30J-30 Super Hercules (New Zealand)=C-130J-30 슈퍼허큘리스 수송기. 자료사진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14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25일 오후에 개최되어 해외구조 임무활동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대형수송기를 국외 상업구매로 추가로 확보하는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방추위에서는 국내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사업을 “국내업체 참여(컨소시엄 구성) 의무화 시범사업”으로 선정하고, 획득계획 및 국외업체와의 협상전략, 기종결정 방법 등 세부 추진방안을 포함한 구매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을 통해 공중수송작전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국내업체 참여(컨소시엄 구성) 의무화 시범”을 통해 세계 방산시장 분야에서 한국의 바잉파워(Buying Power)를 더 높이고, 국내업체의 수송기 분야 핵심부품 제작·수출과 글로벌 공급망 참여 기회의 확대가 예상된다.

 

사업기간은 ’21~ ’26년, 총사업비 약 7,1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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