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24시간 지원태세 이상 무”해군,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 실시

- 해군 군수사 병기탄약창, UFS 연습 일환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 실시

- 24시간 함정 탄약 지원태세 및 전시 작전지속지원 능력 점검

 

 

[UFS] 군수사 함정 야간 탄약 적재훈련 (1).jpg

8월 24일 저녁「을지 자유의 방패(UFS, 을지프리덤실드)」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진해 군항에서 진행된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에서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 장병 및 군무원들이 크레인과 컨베이어벨트 등 장비를 이용해 전남함(FF, 1,500톤급)에 탄약을 적재하고 있다. 이하 사진. 해군 제공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이하 군수사 병탄창)은 8월 24일 진해 군항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을지프리덤실드)”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을 실시했다.

 

함정 탄약 적재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전남함(FF, 1,500톤급)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군수사 병탄창 제2탄약관리대대 장병 및 군무원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크레인과 지게차 등 장비 4대가 동원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야간에 실시하여 전시(戰時) 24시간 탄약 지원태세와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점검함은 물론 야간작업 간 위험요소 및 제한사항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군 관계자가 밝혔다.

 

훈련은 전남함의 탄약 지원 요청으로 시작됐다. 병탄창 제2탄약관리대대는 함정의 요청을 받자마자 곧바로 지게차를 이용해 탄약고에 보관 중인 탄약을 부두로 이송했다. 

 

이후 크레인과 지게차, 컨베이어 벨트를 사용하여 부두에서 함정으로 탄약을 올리는 적재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함정에 적재한 탄약의 종류는 76mm·40mm 함포탄, 폭뢰 및 소병기 탄약 등이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전남함 포술장 민경준 (임)소령(진)은 “전시에는 밤낮이 존재하지 않기에 어떤 환경에서도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실제 훈련을 통해 체득한 경험을 잊지 않고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제2탄약관리대대장 이종규 중령은 “탄약지원 임무는 함정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만큼 항상 최고도의 지원태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보완사항을 잘 식별하여 앞으로도 함정들의 전투준비태세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UFS] 군수사 함정 야간 탄약 적재훈련 (2).jpg

8월 24일 저녁「을지 자유의 방패(UFS, 을지프리덤실드)」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진해 군항에서 진행된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에서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 장병 및 군무원들이 크레인과 컨베이어벨트 등 장비를 이용해 전남함(FF, 1,500톤급)에 탄약을 적재하고 있다. 사진. 해군 제공

 

 

[UFS] 군수사 함정 야간 탄약 적재훈련 (3).jpg

8월 24일 저녁「을지 자유의 방패(UFS, 을지프리덤실드)」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진해 군항에서 진행된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에서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 장병 및 군무원들이 크레인과 컨베이어벨트 등 장비를 이용해 전남함(FF, 1,500톤급)에 탄약을 적재하고 있다. 사진. 해군 제공

 

 

[UFS] 군수사 함정 야간 탄약 적재훈련 (4).jpg

8월 24일 저녁「을지 자유의 방패(UFS, 을지프리덤실드)」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진해 군항에서 진행된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에서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 장병 및 군무원들이 크레인과 컨베이어벨트 등 장비를 이용해 전남함(FF, 1,500톤급)에 탄약을 적재하고 있다. 사진. 해군 제공

 

 

[UFS] 군수사 함정 야간 탄약 적재훈련 (5).jpg

8월 24일 저녁「을지 자유의 방패(UFS, 을지프리덤실드)」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진해 군항에서 진행된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에서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 장병 및 군무원들이 크레인과 컨베이어벨트 등 장비를 이용해 전남함(FF, 1,500톤급)에 탄약을 적재하고 있다. 사진. 해군 제공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