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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 “해군, 포괄적 안보위협 대응 역량 구비를 위해 군사혁신 추진 중”

 -해군, 4월 6일 국방컨벤션에서 김정수 해군참모총장 주관 ‘해군정책포럼’ 개최

 -해양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국가해양전략과 해군 군사혁신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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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서 청해부대 37진 대조영함 출항하는 가운데 해군 장병들이 환송을 하고 있다. 2022.03.30. 해군SNS.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해양안보환경의 중대한 전환 시기를 맞아 국가해양전략과 해군 군사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2-1차 해군정책포럼을 통해 선제적 미래 대비에 나섰다.

 

해군은 6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포럼에서 김정수 해군참모총장은 “해군은 현 상황에 대응하고 미래 변화에 적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新해양전략과 작전개념을 정립하고 해군 군사혁신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북한의 핵‧WMD가 고도화되고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