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성능개량 결정...에이사레이더 등 임무능력과 생존성을 향상

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제14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화상에서 "F-15K 성능개량"을 결정했다.

 

 

28일 이같이 결정된 ‘F-15K 성능개량 사업’은 공군이 운용중인 F-15K 전투기의 임무능력과 생존성을 향상시키는 성능개량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F-15K 성능개량을 국외구매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을 통해 F-15K 전투기를 국외구매로 성능개량하여 신속·정확한 표적 식별 및 타격 능력을 구비함은 물론,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여건을 마련하여 국가 방위의 핵심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기간은 ’24부터 ’34년까지 총사업비 약 3조 4,6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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