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장] “준비는 끝났다!” 블랙이글스, 호주 하늘 향해 힘차게 이륙

-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 참가 위해 15일(수) 원주기지 출발

- 에어쇼 열리는 2월 28일(화)~3월 5일(일) 고난도 공중기동 펼치며 국산 항공기 홍보와 대한민국 위상 제고 나설 예정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이번에는 호주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호주 멜버른 남부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아발론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15일 원주기지를 이륙해 출발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오는 2월 28일(화)부터 3월 5일(일)까지 호주 멜버른 남부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15일(수) 원주기지를 출발했다. 사진은 13일(월) 원주기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블랙이글스 임무요원들이 임무 완수를 다짐하는 모습.

 

 

이번 아발론 에어쇼에는 블랙이글스 조종사 11명을 비롯해 정비 및 행사지원 요원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하며, T-50B 항공기 9대(예비기 1대 포함)와 참가 병력과 물자 공수를 위한 C-130 수송기 3대가 투입되었다.

 

이날 원주기지를 이륙한 블랙이글스 T-50B 9대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을 경유해 21일(화) 아발론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에어쇼 기간 동안 태극 기동 등 약 30분간 24개의 고난도 공중기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군사 외교사절로서 대한민국과 호주 공군의 우호를 증진하고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블랙이글스 서영준(대령) 전대장은 “아발론 에어쇼의 성공적 참가를 위해 모든 임무 요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해 왔다”며, “다시 한번 세계무대에 대한민국 공군력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오는 2월 28일(화)부터 3월 5일(일)까지 호주 멜버른 남부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15일(수) 원주기지를 출발했다. 사진은 13일(월) 원주기지에서 블랙이글스 조종사들이 임무 완수를 다짐하는 모습.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는 오는 2월 28일(화)부터 3월 5일(일)까지 호주 멜버른 남부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15일(수) 원주기지를 출발했다. 이들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을 경유해 21일(화) 아발론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진은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는 모습.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는 오는 2월 28일(화)부터 3월 5일(일)까지 호주 멜버른 남부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15일(수) 원주기지를 출발했다. 이들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을 경유해 21일(화) 아발론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진은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가 원주기지에서 힘차게 이륙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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