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지난 3일 공군 충주기지에서 '25년 레드플래그 알래스카에 참가하기 위해 출정식을 갖고 이륙해 장시간의 비행 이후 알래스카 아일슨 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
한국시간으로 5일 새벽 2시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한 KF-16이 약 9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18시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공군은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미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서 진행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훈련에 참가한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는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 공중전투훈련으로, 우리 공군은 지난 2013년부터 전투기 전력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와 KC-330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등 항공기 11대와 100여 명의 장병들이 훈련에 참가한다. 공군은 9일부터 13일까지 지형 관숙 및 현지 적응 비행 등을 거친 뒤 16일부터 약 2주간의 본 훈련을 마치고 7월 1일 복귀할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 5일 새벽 2시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한 KF-16 편대가 약 9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18시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 착륙해 지상활주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5일 새벽 2시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해 약 9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18시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 무사히 착륙한 KF-16 편대가 미리 도착한 본대의 환호를 받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5일 새벽 2시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해 약 9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18시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 무사히 착륙한 김형민 대위가 미리 도착한 본대의 환호를 받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5일 새벽 2시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해 약 9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18시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 무사히 착륙한 윤해림 소령(전방석)과 김소형 대위(후방석)가 미리 도착한 본대의 환호를 받고 있다.
2025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단장 신용주 대령이 한국에서 전투기를 이끌고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 무사히 착륙한 KF-16 페리 조종사 김민기 소령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 무사히 도착한 공군 훈련요원들이 성공적인 훈련을 다짐하며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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