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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해군본부에서 한-에콰도르해군 대() 해군회의개설 위한 양해각서 체결

 

 

[더코리아뉴스 이상원 선임기자]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48일 해군본부에서 에콰도르 해군사령관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Miguel Santiago Cordova Chehab) 대장 환영 의장행사를 주관하고 양자대담을 가졌다.

 

[사진1] 에콰도르 해군사령관 방한.jpg

48() 오전 해군본부에서 진행된 에콰도르 해군사령관 방한 의장행사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 해군사령관이 경례를 하고 있다. 코르도바 사령관의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 해군은 해양안보와 방산 협력을 위한 상호관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사진 대한민국 해군.

 

 

지난해 4월 이후 다시 만난 양용모 총장과 코르도바 사령관은 이날 양자대담에 앞서 해군 대() 해군회의개설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서명식을 가지며 양국 해군 간 상호발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정례회의체를 발족시켰다.

 

양 총장과 코르도바 사령관은 이어진 양자대담을 통해 인적·교육교류, 함정 상호기항 활성화를 포함한 양국 해군 군사·방산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 해군 인적·교육교류의 일환으로 에콰도르 해군장교(대위) 2명은 지난해 대한민국해군 주관 국제대잠전 과정에 처음 참가했으며, 2026년에는 에콰도르 해군 수탁생도가 최초로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할 예정이다.

 

한편, 코르도바 사령관은 9일 목포 한국메이드 조선소에서 열리는 함정 양도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에콰도르 해군으로 무상 양도된 해경 3001함은 수리를 마치고 함벨리함(함벨리 : 에콰도르 해협 명칭)으로 거듭났다.

 

[사진2] 에콰도르 해군사령관 방한.jpg

48() 오전 해군본부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 에콰도르 해군사령관이 '해군 대 해군회의'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코르도바 사령관의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 해군은 해양안보와 방산 협력을 위한 상호관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사진 대한민국 해군.

 

 

[사진3] 에콰도르 해군사령관 방한.jpg

8() 오전 해군본부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 에콰도르 해군사령관이 양자대담을 가졌다. 코르도바 사령관의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 해군은 해양안보와 방산 협력을 위한 상호관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사진 대한민국 해군.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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