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 육군

복잡한 도시 전장 환경에 혹한의 추위까지 더해졌습니다.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기에 도시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기관이 협업하여 빠른 템포로 적을 추적합니다. 24시간 밝게 빛나는 서울이지만, 불이 꺼진 도시의 깊은 곳에...

7박 8일간의 전술기동 및 전술사격 철원에서 훈련 중인 맹호 수기사단의 선봉, 기갑수색대대이다. 이들은 사단의 눈과 귀로써 험지를 빠르게 주파하는 소형전술차량과 전차, 보병전투차, 자주박격포 등 강력한 기동력과 화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전장에서 이들...

K600 장애물 개척 전차가 도입된 이후로 요즘 야전에서 흔하게 목격되는 모습입니다. 육군은 지뢰지대 개척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면서 전차부대 특유의 충격력과 기동성은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차륜형 지휘소 차량 방위사업청은 보병대대급 이상 전방 부대에서 실시간 전투 상황을 파악하고 기동 중에 지휘통제가 가능한 생존성 보장의 필수요소인 ‘차륜형 지휘소 차량’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천막형 야전 지휘...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이제 막 9월이자 가을로 접어든 추수의 계절, 지난 8월의 뜨거웠던 폭염을 잊기엔 아직 이른 감이 있는 가운데 1,000m 이상 높은 고지에 산재되어 있는 강원도 GOP에서는 늦가을 우천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일찌감치 월동준...

K-9과 함께 포병부대의 양대 주력 화포인 K55A1 출동…비가 와도 화력대비태세는 멈추지 않는다! 6포병여단 예하 상승대대의 전술훈련 모습입니다. 이번 훈련엔 K-9과 함께 포병부대의 양대 주력 화포인 K55A1이 출동했는데요, 기존 K55에 비해 사거리가...

육군, '81mm 박격포-II'는 21사단에서 야전 시범운용을 마친 뒤 25년까지 중•동부전선에 전력화 될 예정입니다.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과 티타늄 합금을 사용해 매우 가볍습니다. (무게 20% 감량) 관측-계산-사격까지 컴퓨터가 처리하여 매우 빠...

윤석재 기자 = 21사단 백호여단전투단 3천 여 명의 장병들은 유래 없는 장기간의 폭염 속에서도 부여된 전투명령을 모두 완수 했다. 부대는 전투원들의 체력보존을 위해 영양제, 수분보충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는데, 특히 온도지수가 높은 낮...

7월 3일, 7포병여단은 포천 꽃봉훈련장에서 여단에 K9A1 자주포가 전력화된 후 첫 실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전방·측방·후방 사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훈련에 매진한 뜨거운 현장! 함께 가시죠! 사진: 국방일보 양동욱 기자 / 페이스북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육군 정예 장교를 꿈꾸는 전국 109개 학군단 3,000여 명의 ROTC 61기 후보생들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하계군사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에서 각개전투, 개인·공용화기 사격, 독도법, 수류탄, 분대전투 등 ...

육군, 기동성 및 방호력 갖춘 자주도하장비 확보…사업비 5천3백억 원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기동부대가 하천 도하를 위해 배 또는 교량으로 사용하는 장비이다. 육상과 수상에서 일체로 운용되는 수륙양용 도하장비로써, 육군 기계화 부대...

[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5조원 규모 호주 장갑차 사업의 유력 후보중 하나인 국산 ‘레드백’(Redback) 보병전투장갑차의 ‘스텔스’ 장비와 30㎜ 기관포 실사격 모습이 공개됐다.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호주법인)는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