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월 26일 오전, 방한 중인 카를로스 델 토로(Carlos Del Toro) 미국 해군성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 대북 공조방안, 방위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원식(왼쪽) 국...

[더코리아뉴스] 유성준 기자 = 김민균 소위 등 육군사관학교 제80기 285명이 2월 26일 소위로 임관했다.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이 26일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육사 화랑 연병장에서 열렸다. 졸업식에서 단체 촬영하고 있는 신임장교들. 20...

[임기택 기자] 국방부는 ‘특별한 미래를 위한 앞서가는 선택, 2024 ROTC’ 슬로건을 내걸고 학군사관후보생 모집하고 있다. 학군장교는 단기복무 장교의 70%를 차지할 만큼 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병역자원 감소 및 국방환경 ...

- “수상 영예의 기쁨, 고인 된 동료와 나누고 싶어… 앞으로도 공군 발전 위해 힘쓸 것” [이상원 선임기자] 2023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 소속 F-15K 전투임무기 조종사 김선경 소령(공사 57기,...

[임기택 기자] 공군은 2월 21일 제53기 항공과학고등학교 졸업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 130명은 지난 2021년 3월, 항공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해 각 학업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통해 정예 공군 부사관으로...

[임기택 기자] 2024.02.08. 포항에서 한미 해병대 KMEP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 장병 400여명과 K808차륜형 장갑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등 주요 전력이 투입되었습니다. 이 훈련에서 장병 개개인 전투 기술 숙달을 시작으로 소부대 ...

국방부, 이번 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복지부 지침 준수 도서지역 근무장병은 예외적으로 비대면 초진도 허용 [임기택 기자] 격오지나 도서지역 부대 근무장병들도 이제 개인 스마트폰으로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육군 21사단 GOP ...

- 신원식 국방부장관 16일, 육군지상작전사령부 현장점검 - [조현상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월 16일(금),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지휘관에게는 북한의 도발 시 즉각 초토화를 명령했다. 관련사진. 국방부 sns...

미친 듯이 연일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는 김정은 군부, 우리 군은 오늘(2. 14. 수) 09:00경 원산 동북방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해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

[조현상 기자] 한미 핵협의그룹(NCG, Nuclear Consultative Group, 이하 NCG) 공동대표인 조창래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비핀 나랑 미합중국 국방부 우주정책수석부차관보는 2024년 2월 1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펜타곤에서 NCG 프레임워크 문서에 ...

[이상원 선임기자] "나는 대한독립 군인으로 나라의 죄인을 처단한 것이다" 본인을 대한의군 참모중장이라 증언한 안중근 장군(의사). 그는 1910년 2월 14일 뤼순 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후 옥중에서 이 유묵을 남겼습니다. "위국헌신 군인...

[조현상 기자] 국방부는 동절기에 따뜻한 병영 생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24년 1월부터 입대하는 모든 병사들에게 플리스형 스웨터를 보급한다. 따라서 병사들의 동계 생활여건 및 피복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리스형 스웨터는 보푸...

- 경운대, 백석대, 청주대, 한경국립대 등 추가돼 총 11개 학군단 운영 [이상원 선임 기자] 공군은 2월 7일(수) 공군본부 소회의실에서 경운대학교, 백석대학교, 청주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등 4개 대학교와 “공군 장교학군단 신설 합의서 체결식&rdquo...

1946년 2월 15일, 조국광복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해군병 1기가 바다 사나이 해군으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리고 78년이 흐른 지금, 해군병 700기가 선배 전우들의 뒤를 이어 정예 해전사로의 항로에 올랐다. 해군병 700기 1,600여 명이 2월 5일(월) 해군...

휴가 중 도봉산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어르신과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가족들을 발견한 특전사 박용수 중사(진)는 즉시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하였고, 어르신의 의식이 돌아오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우며 가족들을 안심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