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 육군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칼바람에도 줄 하나에 의지해 거침없이 하강하는 7사단 수색대대와 군사경찰대대 장병들 11ｍ.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높이. 하지만 장병들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 높이에서 수없이 몸을 던집니다. 장병들의 ...

120밀리 자주박격포 120밀리 자주박격포는 자동화된 120mm 박격포를 K200A1 궤도형 장갑차에 탑재한 무기체계입니다. 기존 박격포 대비 포탄의 정확성과 사거리가 증대되었으며,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로 신속, 정밀한 화력 지원이 가능합니다.

[방위산업전략포럼] K2전차는 55톤이라는 엄청난 무게에도 불구하고 시속 70/50km(포장/비포장)의 고기동성을 보여줍니다. 1,500마력의 튼튼한 엔진과 차제 덕분이죠. 하지만 궤도장비는 근본적으로 '달리면서 임무가 가능한' 장비입니다. 오로지 달리...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8x8 차륜형장갑차, 본 차량은 보병전투형(8x8)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420마력 디젤 엔진과 7단 변속기, 2단 부변속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육상/수상 운행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승무원운용성과 계열차량 확장...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4년을 숨죽여 기다린 육군! 그동안 북한 김정은과 문재인 남북 밀월에 붙잡혀 있던 우리군의 첨단 전력의 막강한 화력이 외국 장군과 무관들 앞에 대규모 기동 화력 훈련 시범을 펼치면서 마침내 기지개를 켰다. 9월 20일 경...

[방위산업전략포럼] ‘UFS 연습’ 서울교통공사 통합 대테러 훈련 수방사·특전사·화생방사·56사단 참가 민·관·군·경·소방, ‘시민의 발’ 지킨다 　수도 서울의 교통망을 책임지고 있는...

[방위산업전략포럼] “할 수 있다!” 28사단 훈련병들이 힘찬 함성을 지르며 GOP 행군을 실시했습니다. 이른 아침 20㎏ 군장 멘 훈련병들이 가파른 경사에도 서로간에 응원과 격려가 넘칩니다. 휴식 시간에 방탄모 벗으니 땀이 흥건합니다. 언제 어...

창설식에서 육군은 각종 첨단 전력을 공개하고 미래 육군의 전투 수행 모습을 구현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투 시연하는 모습. 2022.06.10. 사진 장상호 기자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 장상호 기자 = 우리군이 현대와 미래전장에 필수적인 인공지...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이제 막 9월이자 가을로 접어든 추수의 계절, 지난 8월의 뜨거웠던 폭염을 잊기엔 아직 이른 감이 있는 가운데 1,000m 이상 높은 고지에 산재되어 있는 강원도 GOP에서는 늦가을 우천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일찌감치 월동준...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사단 최정예들이 모여 겨루는 한 판 워리어 Top-Team 선발대회”가 있었다. 전투 하중이 적용된 군장을 착용한 전투체력단련 피로한 상태에서 심박수를 높여 사격하는 악조건 사격 복잡한 전투 상황에서 부상자...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수색대대원의 흉장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습니다.” 6박 7일간의 수색교육대 교육 일정은 강도 높은 전술훈련과 체력단련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한다. 독도법, 전투부상자처치,...

[방위산업전략포럼]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익숙해진 풍경 기동부대의 눈, UAV의 비행 * UAV : Unmanned Aerial Vehicle, 무인항공기 이제는 포병의 눈이 되어 실시간으로 적을 찾고, 타격하고, 피해 평가를 거쳐 재타격합니다. 다양한 탐지 자산의 도움은 작...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KCTC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육군 · 해병대에서 최종 선발된 12개 소대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쌍방 교전을 했다. 이들은 건물지역과 산악지역으로 구분된 전장에서 제한 시간 안에 상대보다 많이 생존하거나 ...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육군 신형 105mm 자주포 K105A1가 해상사격을 감행했다. 보병여단(기존 연대)의 다양한 기능 부대 중 하나인 '105mm 자주포 K105A1' 포병대, 전자동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 105mm 자주포 K105A1은 적은 인원으로 더 ...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매복 지점까지 은밀한 침투, 숨죽인 감시 그리고 오랜 기다림... 저격수는 흔히 지면에 바짝 엎드린 상태에서 정밀 사격을 하는 이미지로 그려지지만 전투 환경은 언제나 우리가 원하는 대로 주어지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