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8장] 평양폭격, 훈련하랴 에어쇼하랴 바쁜 B-1B Lancer 폭격기 괌에서 출격

[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2023년 2월 14일 새벽 Aero India 2023에 참가하기 위해 괌 Andersen 공군기지에서 제34원정폭격대대 소속 미공군 B-1B Lancer가 출격하고 있다.

 

 

국제에어쇼는 다른 국가와의 호환성 및 상호 운용성에 기여하면서 미국산 전술기를 선보일 수 있는 이상적인 포럼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은 아낌없이 폭격기와 전투기를 투입하며 지원한다.

 

 

괌 Andersen 공군기지에서 Aero India 2023가 열리고 있는 인도 Bangaluru의 Yelahanka 공군기지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7,200km에 달한다. B-1B Lancer 폭격기 2대는 10여시간을 비행한 뒤 14일 오후 에어쇼장 상공에서 플라이바이 비행을 펼쳤다.

 

 

Cope North 23 다국적 연합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0일 Andersen 공군기지에서 제34원정폭격대대 소속 미공군 B-1B Lancer가 출격하고 있다. Cope North 23 다국적 연합훈련에 참가한 미국과 일본 및 호주는 중요한 전투전술을 연마하고 제공권, 차단, 전자전, 전술 공수 및 공중 급유 기능을 포함하여 여러 임무 영역 간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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