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장] 24시간 응급진료체제 유지, 국군수도병원 방문한 이종섭 장관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24일(화) 오후,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설 연휴 간에도 응급진료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군 의료진과 입원장병을 격려했다.(이하 사진 참조)

 

 

 

이종섭 장관은 수도병원과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하여 “설 연휴 간에도 우리 군 장병들뿐만 아니라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매우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수도병원 의료진들은 그동안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보건위기 상황 속에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감염병 전담병원 등을 운용하며 열과 성을 다해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임무를 완수해왔다”며 “앞으로도 군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군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국군외상센터 주요 시설들에서 “지난 4월 개소 이후 군 특수외상 관련 전문 치료능력을 발전시키고, 민간환자 외상치료 지원과 상급 종합병원 및 관계기관 협력를 통해 국가 외상체계 발전에도 기여하였다”며 최근 발전 노력을 말했다.

 

 또한, “국방부는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군 의료체계를 선진화하는 등 국군외상센터가 대한민국 중증외상 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입원 중인 장병들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여러분 모두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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