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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오하이오 주방위공군 179 항공수송단 예하 164 수송비행대 소속 C-130H Hercules 수송기가 9월 1일 훈련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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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수송비행단은 오하이오 주 Mansfield Lahm 주방위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있다.

 

179 AW는 Maryland 주 방위공군의 175 비행단과 함께 2010년 C-27J Spartan을 배치한 최초의 비행대였다. 미 공군의 최신 항공기 중 하나인 C-27J Spartan 수송기를 처음으로 Operation Enduring Freedom에 투입하여 2011년 8월 아프가니스탄 Kandahar 공항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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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AW는 통상적으로 4~6개월의 주방위군 배치 일정과 달리 9개월동안 해외 순환 배치의 역사를 작성했다.

 

미 공군의 예산 제약으로 인해 모든 C-27 수송기들이 퇴역처리하는 비행대 구조 변경으로 인해 179 AW의 C-27 역시 2010년부터 3년을 운용한 후 퇴역하여 2013년 5월부터 C-130H 수송기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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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12년 1월 26일, 국방부는 초과된 전역내 공수 능력과 예산 압박으로 인해 38대의 미 공군에 재적중인 C-27J를 모두 퇴역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2012년 3월 23일 미공군은 다른 프로그램의 예산 요구와 새로운 태평양 전략에 대한 요구 사항 변경을 결정한 후 2013 회계연도에 C-27J의 퇴역을 발표했다. C-27J의 25년 운용비용이 C-130의 2억 1,300만 달러에 비교 훨씬 많은 3억 8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알려졌다.운용중이던 21대중 14대의 C-27J는 미 해안 경비대로 이전되어 HC-27J로 운용되고 7대는 미특수작전사령부의 C-212를 대체하여인도됐으며 17대의 신규제작 기체는 Davis–Monthan의 ARMAC 비행기 저장고로 바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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