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ㅇ 방위산업 육성/발전과 국방과학기술 혁신 전담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소장 임영일)는 오늘 창원시와 공동으로, 해외 유수 방산업체와 창원 소재 중소 방산기업 간 ”기술협력 간담회“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월 23일(수)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과 창원시가 주최하고 국기연이 주관하는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 대전”에서 마련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세계적인 유명 방산기업 관계자를 직접 만나 해당 기업의 글로벌 부품 공급망에 합류할 수 있는 방법과 요건 등을 문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기연과 창원시가 공동으로 준비한 자리다. 

  
ㅇ 국기연은 레이시온사와 에어버스의 관심 분야를 사전에 조사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의 협력을 통해 이들 회사와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이 가능한 국내 방산 업체를 발굴/선별하는 등 이번 행사가 일회적이고 형식적인 소개 또는 단순 네트워크 형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수출실적과 경제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간담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였다.

 

ㅇ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지역 내 우수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수 있도록 기술력 있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방산업체와 네트워크가 구축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ㅇ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국기연은 국내 방산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산육성 허브’로서 역할을 전담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 설립된 신생기관”이라 소개하며, “국기연은 앞으로 해외 및 국내 방산 업체 간 상호 관심 분야와 니즈를 구체적으로 파악해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주는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