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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美 특수전사령부 AC-130J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6 17()부터 20()까지 韓美 연합공중훈련을 통해 동북아에서 중국 굴기와 북한 도발에 대한 경고를 확실히했다.

 

사진01. 한미 연합공중훈련 중 근접항공지원(CAS) 훈련 01(24.06.18.).jpg

지난 6월 18일(화)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편대가 美 AC-130J와 근접항공지원(CAS·Close Air Support) 훈련을 실시하면서 편대비행을 하고 있는 모습.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이행하고 상호운용성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되었다.

 

2023 3월 이후 1년여 만에 한반도에 전개한 美 AC-130J 특수전 항공기의 전력은 한국 공군의 F-15K, (K)F-16, FA-50 전투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근접항공지원(CAS·Close Air Support)기 등을 동원해 첨단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AC-130J와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는 함께 실무장 사격을 실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중국과 북한 등 잠재적 적국에 과시했다.

 

군은 앞으로도 韓美 양국은 정례적인 훈련은 물론이고 수시로 다양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면서 어떠한 작전적 목표도 달성할 수 있는 동맹의 강력한 힘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02. 한미 연합공중훈련 중 근접항공지원(CAS) 훈련 02(24.06.18.).jpg

지난 6월 18일(화)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편대가 美 AC-130J와 근접항공지원(CAS·Close Air Support) 훈련을 실시하면서 편대비행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03. 한미 연합공중훈련 중 F-16 GBU-12 무장장착(24.06.20.).jpg

6월 20일(목)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가 美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앞두고 (K)F-16 전투기에 GBU-12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하고 있는 모습.

 

 

사진04. 한미 연합공중훈련 중 F-16 이륙(24.06.20.).jpg

6월 20일(목)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가 美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앞두고 GBU-12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한 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는 모습.

 
 

사진05. 한미 연합공중훈련 중 (K)F-16 편대비행 01(24.06.20.).jpg

6월 20일(목)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가 美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위해 임무 지역으로 이동하며 편대비행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06. 한미 연합공중훈련 중 (K)F-16 편대비행 02(24.06.20.).jpg

 6월 20일(목)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가 美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위해 임무 지역으로 이동하며 편대비행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07. 한미 연합공중훈련 중 KF-16 GBU-12 실사격(24.06.20.).jpg

 6월 20일(목) 韓美 연합공중훈련 간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가 GBU-12 정밀유도폭탄을 투하하고 있는 모습.

 

 

사진08. 한미 연합공중훈련 중 AC-130J AGM-114 실사격(24.06.20.).jpg

6월 20일(목) 韓美 연합공중훈련 간 美 AC-130J가 AGM-114(hellfire·헬파이어)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방위산업전략포럼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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