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상륙용 공병전차 M1 Assault Breacher
[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미육군의 M1 Grizzly 공병전차의 다운그레이드형쯤되는 미해병대용 강습상륙용 공병전차입니다.(사실 미해병용대용 M1 Grizzly는 미국 매니아의 표현에 의하면 "XXXXXXX Rumsfeld"에 의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미해병대는 이 공병전차를 2007년부터 2008년 사이에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ABV (Assault Breacher Vehicle)는 Grizzly와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도 보는데, Grizzly가 M1A2를 바탕으로 제작되지만 ABV는 M1A1 차체를 이용하여 제작합니다.
승무원은 2명으로 차장과 조종수가 탑승하며 다른 병력은 전혀 없습니다. 몇개의 카메라가 차량에 장착되어 - 대부분이 포탑 상부부분에 장착됨 - 원격조작이 가능하며 MICLIC 로켓발사기 2기가 차량 후분에 장비됩니다. 차체후부 스프로켓상부에는 박스형의 지뢰원 표식시스템이 장착되어 지뢰제거 통로로 다른 차량들이 안전하게 통과하도록 합니다.
전방의 지뢰제거쟁기는 Rapid Ordnance Removal System사가 제작한 것으로 지표면의 지뢰를 신속하게 제작하며 MICLIC을 사격하여 일차로 지뢰를 제거한 후 매설된 지뢰들을 제거합니다.
또한 도징용 브레이드가 장착되어 장애물을 신속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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