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미해군의 Independence급 연안전투함 USS Jackson (LCS 6)함이 10월 15일 모항 San Diego항에 복귀했다
USS Jackson (LCS 6)함은 첫 임무로 자유로운 인도 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미 7함대 예하의 DESRON 7에 배속되어 임무를 수행했다.
2021년 7월 11일 샌디에고항을 출항한 이후 하와이를 거쳐 남태평양 일대의 섬나라를 방문하고 8월중순 괌 미해군항에 도착했다. 이후 일년동안 동남아와 남중국해 등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 후 8월초 모항을 향해 출항하여 남태평양의 여러 국가를 방문했다.
2022년 5월 23일 Jackson함은 Combined Task Force (CTF) 72의 일원으로 태국해군과 28회를 맞는 연례훈련 Cooperation Afloat Readiness and Training (CARAT)을 수행했다.
Independence급 연안전투함 3번함인 USS Jackson (LCS 6)함은 표준 7미터(23피트) 길이의 견고한 선체 팽창식 보트를 탑재한 두 번째 Independence급 연안전투함이며 기존의 Independence (LCS-2) 설계에 비해 부식 방지 및 추진 기능이 개선됐다.또한 개량형 MQ-8C Fire Scout 무인정찰헬기를 처음 실전배치하여 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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