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상호방위조약.. 한미안보협의회..
동맹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장비에 익숙하다는 것
서로의 방법에 익숙하다는 것
서로의 피부색과 군복이 눈에 익고
서로의 언어가 벽이 되지 않는 것
서로 다름을 이해하려 하는 열린 마음
고된 훈련을 마치고
서로의 패치를 교환하며
서로의 물과 간식을 나눠주는
그들도 우리와 같은 청년임을 알아가는
이러한 현장의 시간들이 모여
굳건한 동맹을 이룹니다.
육군 SNS : 김기덕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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