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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일 “세계 백신 생산국들이 수출 제한을 강화하면서 백신 수급 상황에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그런 가운데에서도 정부는 차질 없는 백신 도입으로 상반기 1,200만 명 접종, 11월 집단면역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그 목표를 더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 수급이 어렵다는 점을 밝힌 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한 뒤 “1차 접종만으로도 감염예방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1차 접종자 수를 최대한 확대하고 시기도 앞당기기로 했다”며 “특히 고령층과 돌봄 종사자들,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들, 만성질환 환자들,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 2학년 선생님들을 비롯한 교사들과 고3 학생들의 접종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