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_한장의 사진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 호가 수로를 이탈해 모래톱에 좌초됐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묘 교회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세족식이 거행됐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은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원숭이가 물을 마시고 있다.

웨스트민스터궁(Palace of Westminster)은 영국 런던에 소재한 국회의사당(Houses of Parliament)이다. 영국의 상원과 하원의회장이 모두 이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우간다 캄팔라 근방 섬유공장에서 직원들이 바나나 나무에서 추출한 섬유로 양탄자를 만들고 있다.

올해 10월 건립 90주년을 앞두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구원의 그리스도상'이 일출 햇살을 받아 빛나고 있다.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왕세자비가 런던 버킹엄궁 앞 말버리 하우스 정원에 시민들이 남긴 부친 필립공의 별세 애도 메시지와 꽃다발을 보고 있다.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 완화로 다시 문을 연 런던의 한 수영장에서 수중 발레 팀이 연습하고 있다.

영국의 남서부 해안 시타운 마을 주변의 절벽 일부가 무너졌다.

영국 첼튼햄에서 열린 첼튼햄축제 사흘째날 승마시범이 펼쳐졌다.

영국 웨일스의 절벽 일부가 해안으로 무너졌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 공의 장례식을 앞두고 윈저성에서 왕립 기마 포병들의 장례 행렬 리허설이 진행됐다. 필립 공은 지난 9일 99세로 별세했다.

영국 런던의 한 공원에 공작이 깃털을 펼쳤다.

영국 런던 술집에서 한 여성이 와인잔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영국 대사관 팬스에 걸린 "나는 더 이상 미치광이가 아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의 드 인발리데서 호텔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서거 200주년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