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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 관함식은 국가통치권자가 군함의 전투태세와 장병들의 군기를 검열하는 해상사열 의식으로 각국 해군이 함께하기 때문에 참가국 간 우의를 다지는 ‘세계 해군의 축제’로 불리기도 한다.

 
문 대통령은 함상연설을 통해 “남과 북은 이제 군사적 대결을 끝내기로 선언했고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고 발히며, “평화와 번영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강한 국방력이“라고 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국제관함식을 마친 문 대통령은 강정마을 주민들과 만남에서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건설되면서 제주도민들이 겪게 된 아픔을 깊이 위로합니다. 강정마을 주민들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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