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가로 사이즈는 1180px / 세로 사이즈 680px입니다!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조현상 기자 =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해 군항 일대에서 심해잠수사(SSU)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도 높은 혹한기 내한(耐寒) 훈련으로 차가운 겨울 바다를 뜨겁게 달구었다.
 
올해 내한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황병익 해난구조전대장(대령(진))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심해잠수사들이 본연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해난구조전대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한다는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해난구조전대는 지난 1950년 9월 1일 ‘해군 해상공작대’로 창설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55년에는 ‘해난구조대’로 부대 명칭을 바꿨으며, 이후 예속된 부대가 변경돼 오다 지난해 9월에는 작전효율성과 부대 운영 측면을 고려해 해군 특수전전단 예하의 ‘해난구조전대’로 재편성됐다.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