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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 해군의 신형 호위함 2,800톤급 “서울함(FFG-Ⅱ)을 해군창설기념일인 11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했다.
 
서울함은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높이 35미터에 2,800톤급 규모다. 무장으로 5인치 함포와 근접방어무기체계,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할 수 있다. 특히 서울함은 인천급 호위함(FFG-Ⅰ)에 비해 대잠능력을 보강했다.
 
선체고정식음탐기(HMS, Hull Mounted Sonar)와 함께 구축함에서 운용하던 것보다 성능이 향상된 예인형 선배열음탐기(TASS, Towed Array Sonar System)를 탑재했다.
 
또한, 추진체계로 가스터빈과 추진전동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체계(기계식 + 전기식)를 사용하여 수중방사소음을 감소시키면서도 30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전력화를 거쳐 21년도에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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