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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박격포는 주로 대대급 지원화기 또는 중대급 지원화기로 사용되는 박격포로서, 경(輕)박격포로 분류되는 50㎜ 박격포 및 60㎜ 박격포보다 좀 더 체급이 크기에 중(中)박격포로 분류된다. 중(重)박격포로 분류되는 107㎜ 박격포(4.2인치 박격포) 및 120㎜ 박격포에 비해서는 체급이 작다.

 

 
한국 육군의 보병대대의 경우 60㎜ 박격포가 3개의 소총 중대 포반에 3문씩 9문, 81㎜ 박격포는 중화기 중대 3개 소대에 4문씩 12문이 있다. 과거에 단일 화력으로도 숫자로도 대대 내에서는 최고의 화력이었으나 한국군의 차량화 추세로 인해 중대급 지원화기로 내려갔다. 
 
81mm M1 박격포는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 후에 개발하여 제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에서 주로 사용된 화기로 
최초에 개발한 ‘81mm 박격포 M1’은 중량이 60kg로 기동성이 제한되는 반면, 사거리(射距離)는 3,000m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국군이 ‘81mm 박격포’를 최초로 장비하게 된 것은 창군 후 미군(美軍) 측으로부터 교육훈련용으로 군원(軍事援助) 제공을 받았을 때부터이다. 이 후 1949년 주한미군(駐韓美軍)으로부터 철수장비 384문(門)을 인수하여 육군 보병대대 편제화기(編制火器)로 운용하고 있다.
 

<제원>

 
활강식, 포구장전식, 고각사격식, 고정공이식, 최대사거리 : 3,016m, 최대발사속도 : 30발/분, 중량 : 59.9kg, 포신길이 : 126.6cm, 고각범위 : 800~1511(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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