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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천안함(PCC, 1,000톤급) 작전관으로 근무했던 박연수 중령(당시 대위)이 더 강력해져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FFG-, 2,800톤급)의 함장으로 취임하면서 대단한 각오를 다졌다.

 

박연수 중령은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2010326일 이후 5,050일 만에 천안함의 지휘관으로 돌아와 서해수호 임무를 이어가게 되었다.

 

박 함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인터뷰에서 전사한 전우들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고,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남아있는 전우들은 먼저 간 전우를 가슴에 묻고 적은 바다에 묻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천안함 전우 모두와 함께 전장으로 나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적이 도발하면 그곳을 적의 무덤으로 만들겠다. 천안함의 승리를 지켜봐 달라.”라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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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항해모습 자료사진. 2023.12.23.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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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해군2함대사령부 충무관에서 박연수(단상 가운데) 중령이 천안함 승조원들로부터 경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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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박연수(오른쪽) 중령이 지휘관 휘장을 수여받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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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해군2함대사령부에 정박 중인 천안함에서 박연수 중령이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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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해군2함대사령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서 박연수 중령이 천안함 46용사 부조상을 둘러보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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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해군2함대사령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서 박연수 중령이 참배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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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해군2함대사령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서 박연수 중령이 경례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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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항해모습 자료사진. 2023.12.23.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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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천안함, 침몰 3일 전[1], 2010년 3월 23일 촬영됨.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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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천안함 침몰 후 인양된 모습. 대한민국 해군

 

사진 해군 제공.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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