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해군이 지난 2일부터 사흘 간 일본 오키나와 동남방공해상에서 한·미 해군 간 항모강습단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2022 환태평양훈련(RIMPAC) 참가 차 이동 중인 마라도함, 세종대왕함, 문무대왕함이 함께했는데요.
한·미 해군은 방공전, 대잠전, 해상기동군수, 해양차단작전 등 다양한 해상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대한민국해군은 앞으로도 공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하고, 필승의 준비태세를 상시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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