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월 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생산공장에서 열린 KF-21 ‘보라매’ 시제 1호기 출고식에서 “자주 국방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고, 항공산업 발전의 역사적인 이정표가 세워졌다”면서 “우리도 우리 손으로 만든 첨단 초음속 전투기를 갖게 되었고, 세계 여덟 번째 쾌거”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리고 ‘KF-21 보라매’ 개발에 특별한 공로를 세운 KAI 직원, 방위사업청 직원, 국방과학연소 연구원, 한화시스템 연구원, LIG넥스원 연구진, 등, 스무 명의 공로자를 국민들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