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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탑재정찰용 무인항공기, 이스라엘 IAI사의 헤론 / 자료사진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3월 13일(월) 회의를 개최하고 "함탑재정찰용/서북도서용무인항공기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 및 체계개발기본계획(안)을 확정해 사업에 나섰다.

 

‘함탑재정찰용, 서북도서용무인항공기 사업’은 구축함(KDX-Ⅱ)에 탑재하는 함탑재정찰용무인항공기와 서북도서(연평도·백령도)에 배치하는 서북도서용무인항공기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방추위에서는 사업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일부 소요량, 비용 등을 조정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과 체계개발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업기간 : ’23~’31년, 총사업비 : 약 5,500억 원

 

이 사업을 통해 확대되는 해군·해병대의 한반도 해상 및 서북도서 작전지역을 실시간 감시·정찰하는 능력이 강화되고, 국내 무인항공기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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