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7장] 129년 전 오스트리아 보낸 ‘조선왕자의 갑옷’ 만난 김정숙 여사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14일(현지시간) 도리스 슈미다우어 오스트리아 영부인과 함께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을 방문해 129년 전 조선 고종이 오스트리아에 보낸 선물 ‘조선왕자의 갑옷’ 만났다.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은 1891년 개관한 오스트리아 최대의 미술사 박물관으로, 이곳에는 19세기 말 한-오 양국 수교(1892년) 직후 조선 고종이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에게 선물한 ‘조선왕자의 갑옷’이 전시되어 있다. 2021.06.14.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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