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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이 주도하는 다국적 해상훈련 Malabar 2021 1단계 해상기동

by master posted Sep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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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인도, 일본, 미국, 호주 해군이 함께하는 연례 해상 훈련 Malabar 2021의 첫 단계가 지난 8얼 27일 괌인근 해상에서 시작된 가운데 지난 8월 27일 훈련에 참가한 해군 함정들이 필리핀해에서 해상 기동훈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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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도해군의 Chetak 헬기가 미 해군 Arleigh Burke급 구축함 USS Barry (DDG 52)함을 방문하여 이착함 훈련을 했다.

이 헬기는 1960년대 생산된 프랑스 Aérospatiale Alouette III 헬기의 인도 면허 셍산형 헬기이다.

회사 개발제식명은 SA 316외 SA 319으로 단발 엔진의 경량 다용도 헬기로 Sud Aviation이 생산했다.

2천대이상이 만들어졋고 우리 해군도 12대의 Alouette III를 1977년 도입하여 알뜰살뜰 운용하며 대간첩선 타격 임무도 수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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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érospatiale의 면허를 얻은 인도 항공사 Hindustan Aeronautics Limited(HAL)가 Alouette III SA 316B 헬기 300대 이상을 HAL Chetak이라는 명칭으로 생산하여 인도군의 훈련, 수송, CASEVAC(부상자 후송), 통신 및 연락 임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2017년까지 Chetak은 훈련, 경 유틸리티 및 경공격 헬기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IAF 헬기로 알려졌다.나미비아와 수리남에 수출도 했고 네팔에 공여도 해줬다.

2017년 인도해군은 Chetak 헬기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인정했으나 아직도 35대 이상을 운용중이며 6대를 추가로 주문한 상태로 알려졌다.

 

미 해군이 주최하는 Malabar 2021 훈련은 인도-태평양 4개 해군 간의 연합훈련으로 2단계로 진행된다. 훈련에는 대수상, 대공, 대잠전 훈련과 기타 전술 훈련을 통해 참가국 간의 AW(Advanced Warfare) 전술의 계획, 훈련 및 활용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됐다.

 

첫 번째 단계에서 4개 해군은 필리핀해에서 합동 해상 작전, 대잠전(ASW) 작전, 대공 작전 및 실사격 포격을 실시하며 전투 기술을 연마한다. 또한 첫 단계에는 해상 보급, 함정의 비행갑판 비행 작전, 해상 차단 작전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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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함대의 최고 잠수함 사냥꾼인 Arleigh Burke급 미사일 구축함 USS Barry (DDG 52)함외에 ), Task Force 72 (CTF 72)의 해상 초계 및 정찰기, 해상 수송 사령부의 Henry J Kaiser급 유류보급함 USNS Rappahannock (T-AO 204)함은 첫 번째 단계에서 미국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인도해군은 Shivalik급 다목적 스텔스 호위함 INS Shivalik (F 47)함과 Kamorta급 대잠콜벳 INS Kadmatt (P 29)함이 참가했으며 일본 해상자위대는 헬기항모 JS Kaga (DDH 184), Murasame급 구축함 JS Murasame (DD 101)함과 JS Shiranui (DD 120)험이 참가하며 호주해군은 Anzac급 호위함 HMAS Warramonga (FFH 152)함이 참가한다. 참가 규모로는 일본 해자대가 주도하는 훈련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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