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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전차.jpg

현대로템이 제작한 K-2 흑표전차 사격 모습. [자료사진]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제15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5월 25일(목) 오후 2시에 개최되되어 ① K2전차 4차 양산, ② 항공통제기 2차 사업 구매를 확정했다.

 

먼저 ‘K2전차 양산 사업’은 적 기갑전력 위협에 대비하고, 미래 전장환경과 전투양상에 적합한 K2전차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K2전차를 추가 확보하여 기동군단의 공세기동전 수행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2전차 양산 사업’ 4차 양산 사업기간(예정)은 ’24~’28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 9,400억 원이 투입된다.

 

공군이 추진하는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은 적 공중위협대비 24시간 공중감시 능력 구비를 위해 항공통제기 추가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항공통제기 국외구매로 추진하고자 하는 구매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사업을 통해 항공통제기가 추가로 실전 배치되면 우리군의 북한 미사일 감시 및 영공방어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KC330.jpg

공군이 해외 연합훈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직접 공중급유 작전을 수행하며 이동하는 모습.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