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급유기 2차 사업추진…독도와 이어도 등 전투기 원거리 항공작전 확대

by master posted Dec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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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기 급유 모습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제14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화상에서 "공중급유기 2차 사업"을 결정했다.

 

28일 이같이 결정된 ‘공중급유기 2차 사업’은 전투기의 항공작전 지속능력을 보장하고, 필요시 원거리 공수임무 수행을 위해 공중급유기를 추가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공중급유기를 국외구매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을 통해 전시 항공작전 반경이 크게 확대되고, 필요시 국제 평화유지 활동지원 등의 원거리 공수임무 지원으로 국제사회에서의 우리나라 위상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기간은 ’24부터 ’29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 2,000억 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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