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라도함 림팩 지휘함으로 출정, 함정 3척 잠수함 1척 등 최대규모 최대전력 참가

by master posted Jun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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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다목적상륙지휘함 독도급 "마라도함" 항해모습.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전단장 준장 안상민)이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2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 훈련’)) 참가를 위해 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출항해 하와이 부근 태평양으로 항해하고 있다. 

 

이날 RIMPAC(Exercise RIM of the PACific) 출정 출항 환송식은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진행되는 올해 림팩 훈련은 6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37일간 미국 하와이 근해에서 열린다. 한국 해군의 림팩 훈련 참가는 이번이 17번째이며, 지난 1990년 훈련 참가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이 참가한다. 

 

참가전력은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 14,500톤급),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 문무대왕함(DDH-Ⅱ, 4,400톤급) 등 함정 3척과 손원일급 잠수함인 신돌석함(SS-Ⅱ, 1,800톤급), 해상초계기(P-3) 1대, 해상작전헬기(LYNX) 2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9대이며, 해병대 상륙군 1개 중대, 특수전전단 4개팀, 59기동건설전대 등 장병 1,000여 명이 참가한다.

 

림팩훈련에 참가하는 마라도함은 대한민국 해군‧해병대의 독도급 대형수송함(LPH: Landing Transport Helicopter) 2번 함으로 길이 199m, 최대속력 23노트(약 41km/h), 경하 배수량 14,500톤급의 다목적 상륙지휘함이다.

 

함내에 대형 웰도크(well dock)가 있어 솔개 고속상륙정(LSF-II)도 탑재할 수 있고 전통(全通)형 비행갑판을 갖춰 헬리콥터 운용이 용이하지만, 고정익 수직이착륙기 운용은 어려워 LPD(Amphibious Transport Dock)로 분류된다. 

 

2005년 7월 진수한 초도함은 독도함으로 한국의 해역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한반도 동쪽 최외곽 섬의 이름을 따서 독도로 명명됐고, 선체 번호는 6111이 부여되었고 2번 함 마라도함 역시 같은 뜻으로 6112번으로 함명과 함번이 부여되었다.

 

700명이 넘는 상륙군과 7기의 헬기를 수용할 수 있는 독도급은,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수송을 기본임무로 하는 대형수송함으로, 전시에는 상륙기동부대의 기함(旗艦)이 돼 상륙작전을 지휘통제하는 지휘함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 재난구조,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등 '전쟁 이외의 작전'(MOOTW: Military operations other than war)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함정이다.

 

독도함 도입으로 1940년대 건조된 구형 LST는 2006년까지 모두 퇴역했고, 독도함 운용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반영한 2번함 마라도(LPX 2차 사업)는 2018년 5월 진수돼 2021년 6월 해군에 인도됐다.

 

또한 해군은 2척의 독도급 대형수송함 건조와 운용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F-35B 같은 고정익 수직이착륙 전투기 탑재 능력을 갖춘 경항공모함(CVX)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상륙작전 지원뿐만 아니라 원해 해상기동작전 능력을 개선하려고 항공모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결국 독도급은 경항공모함 건조 및 운용을 위한 사다리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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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이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2 환태평양훈련 참가를 위해 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 훈련전단장 안상민 준장과 지휘부가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에게 출전 신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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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이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2 환태평양훈련 참가를 위해 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 훈련전단장 안상민 준장과 지휘부가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에게 출전 신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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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이 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린 2022 환태평양훈련전단 환송행사에서 출전 신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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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이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2 환태평양훈련 참가를 위해 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 해군 장병들이 부두에서 환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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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이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2 환태평양훈련 참가를 위해 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 해군 장병들이 부두에서 환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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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린 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 환송식에서 가족들이 훈련에 참가하는 해군 장병들을 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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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린 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 환송식에서 가족들이 훈련에 참가하는 해군 장병들을 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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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린 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 환송식에서 가족들이 훈련에 참가하는 해군 장병들을 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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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린 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 환송식에서 가족들이 훈련에 참가하는 해군 장병들을 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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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린 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 환송식에서 가족들이 훈련에 참가하는 해군 장병들을 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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