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먼지 속 착륙하는 헬기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전개된
한 전술훈련에서 미군 헬기가 착륙하고 있다. 2021.3.25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과 미국 해병대 합동훈련이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열렸다.
훈련에는 해군 상륙함을 비롯해 해병대 돌격장갑차, 미군 전술차, 헬기 등이 동원됐다.
해병대원들이 장갑차를 타고 해안에 상륙해 내륙으로 침투하는 훈련을 했다.
이 과정에서 미군은 부상자 발생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경계를 서거나 전술차를 타고 이동했고 헬기 4대를 타고 내려서 습격하는 훈련도 했다.
이날 훈련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겹친데다가 서해수호의 날인 26일을 앞두고 열렸다.
해병대 관계자는 "연례적인 훈련이며 특별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부상자 이송하는 미 해병대원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전개된
한·미해병대 합동훈련에서 미군 해병대원들이 부상자 이송 훈련을 하고 있다. 2021.3.25 sds123@yna.co.kr
헬기에서 내리는 미군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전개된
전술훈련에서 미군이 헬기에서 내려 침투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2021.3.25 sds123@yna.co.kr
해병대 상륙훈련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전개된
한·미해병대 합동훈련에서 해병대원들이 장갑차에서 내려 침투하고 있다. 2021.3.25 sds123@yna.co.kr
튼튼해보이는 미군 전술차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전개된 한·미해병대 합동훈련에서 미군 전술차가 이동하고 있다. 2021.3.25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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