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은 고정 중국까지,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함대종합전투훈련

by master posted May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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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3함대, 428일부터 5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및 해군·해경 합동 해양차단작전 등 해상훈련 실시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해군은 428일부터 5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강도 높은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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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해군2함대 서울함(FFG-II, 3100톤) 승조원들이 28일 함대종합전투훈련 참가차 출항을 위해 홋줄 작업을 하고 있다.

 

 

해군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함대종합전투훈련은 전·평시 함대 지휘관·참모의 지휘 및 참모활동 절차를 숙달하고, 함대 전투참모단, 해상전투단, 육상부대의 전투임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서·남해 해역별 작전환경과 유형별 해상 도발 상황에 따른 대응절차를 숙달하여 각 함대의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전개된 것으로 훈련에는 수상함 20여 척, 항공기 10여 대 등이 동원되어 대함·대잠·대공전 훈련, 국지도발 및 무인기 대응훈련, 해양차단훈련 등 유형별 해상 도발 대응훈련을 실전적으로 진행했다.

 

서해를 수호하는 2함대에서는 대전함·서울함(FFG-II, 3100) 등 호위함과 군수지원함 화천함(AOE-, 4200톤급), 유도탄고속함(PKG, 450톤급), 고속정(PKM, 130톤급 / PKMR, 230톤급) 등 수상함 10여 척을 비롯해 P-3 해상초계기, AW-159 해상작전헬기, 주한미군 AH-64E 공격헬기 등 항공기 9대가 훈련에 참가했다.

 

2함대는 해상을 통해 침투하는 북한의 특수전 전력을 현장에서 조기에 격멸하는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훈련, 대잠전 훈련, 해상기동군수훈련 등을 통해 해양작전능력 향상 및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했다.

*MCSOF : Maritime Counter Special Operations Forces 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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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해군2함대 서울함(FFG-II, 3100톤, 오른쪽)과 화천함(AOE-Ⅰ, 4200톤, 왼쪽)이 29일 서해상에서 해상기동군수 훈련을 하고 있다.

 

 

남해를 수호하는 3함대에서는 경남함(FFG-, 3100톤급광주함(FFG-, 2500톤급) 등 호위함과 기뢰부설함 원산함(MLS, 2600톤급) 10여 척의 수상함, P-3 해상초계기와 Lynx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기 4, 1500톤급 해경함정 등이 훈련에 참가했다.

 

3함대는 해경과 함께 해상 불법 침투 등 해양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는 합동 해양차단작전 훈련, 헬기 이ㆍ착함 합동훈련(Cross-Deck) 등을 통해 합동성을 강화하고 대함 실사격, 울산항 통합항만방호훈련 등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훈련에 참가한 2함대 서울함 함장 배덕훈 중령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완벽하게 대응하고 싸우면 박살낼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했다압도적인 해군의 전력과 필승의 정신무장을 바탕으로 결전태세를 확립하여 서해와 NLL을 철통같이 사수하겠다고 말했다.

 

함대 경남함 함장 임현식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함 승조원 모두가 실전에서의 위협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투역량을 갖출 수 있었다앞으로도 실전적 훈련을 지속해 남방 해역에서의 작전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해양수호의 최전선에서 군 본연의 책무를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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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해군2함대 서울함(FFG-II, 3100톤, 아래쪽)과 화천함(AOE-Ⅰ, 4200톤, 위쪽)이 29일 서해상에서 해상기동군수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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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해군2함대 서울함(FFG-II, 3100톤) 승조원들이 29일 해상기동군수 훈련 중 유류호스 연결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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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해군2함대 서울함(FFG-II, 3100톤) 승조원들이 29일 전투지휘실에서 대잠전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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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해군3함대 광주함(FFG-Ⅰ, 2500톤)이 28일 남해상에서 대함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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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해군 해상기동헬기(UH-60)가 29일 합동 해양차단작전을 위해 원산함(MLS, 2600톤)에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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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해군3함대 광주함(FFG-Ⅰ, 2500톤)이 29일 남해상에서 합동 해양차단작전을 위해 고속단정(RIB)을 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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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해군3함대 해상작전헬기(Lynx)가 29일 광주함(FFG-Ⅰ, 2500톤)에서 헬기 이·착함 합동훈련(Cross-Deck)을 위해 이함하고 있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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