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김정민 소위의 도발] 공군사관학교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로봇항공기·드론봇 분야 전문가 꿈꾸는 김민우 소위

by master posted Mar 12,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다수 대회 참가해 우수한 성적 기록…공군 항공우주분야의 ‘별’ 되고파

 

[김민우 AI 로봇 소위?] 공군사관학교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로봇항공기·드론봇 분야 전문가 꿈꾸는 김민우 소위

- 다수 대회 참가해 우수한 성적 기록공군 항공우주분야의 되고파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312() 교내 성무연병장에서 제73기 공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김민우 소위.jpg

 

임관한 김민우 소위( 24, 조종)는 무인기 관련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항공우주분야 전문가로

 

 

이날 임관한 김민우 소위( 24, 조종)는 무인기 관련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항공우주분야 전문가로 거듭날 예정이다.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 소위는 생도 시절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로봇항공기, 드론봇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2021년에는 19회 한국로봇항공기경연대회초급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최초로 개최된 국방부장관배 드론봇경연대회드론 축구 부문에 2023년까지 2년 연속 참가하여 각각 2, 3위를 수상했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을 좌우명으로 삼고있는 김 소위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생도 생활로 유명하다. 대회가 없는 시기에도 CAD부터 입체모델링 프로그램, 3D 프린팅·레이저 커터 기계 등을 꾸준히 연습하며 자신만의 강점인 공학 기술을 갈고 닦았다.

 

김민우 소위는 임관 소감에서 대회 준비를 위해 외출·외박을 반납하고, 새벽 3, 4시까지 작업하다 생활관으로 돌아가는 길에 올려다본 밤하늘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임관 이후에도 공사에서 배우고 익힌 항공우주 분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공군 항공우주분야의 떠오르는 별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 대한민국 공군 제공.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Copyright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