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민 소위가 대통령상을 수상…2025년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

by master posted 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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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 주역 해군·해병대 장교 139명 임관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해군은 37일 오후,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79기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을 통해 한반도 바다의 주역을 탄생한 가운데, 김태민 소위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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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거행된 제79기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에서 김태민 소위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종합성적 최우수자인 김태민 해군소위(23, 함정)가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홍승재 해군소위(22, 함정), 국방부장관상은 이지원 해군소위(22, 항공), 합동참모의장상은 이상민 해군소위(23, 함정), 한미연합군사령관상은 조한검 해군소위(22, 항공), 해군참모총장상은 서하늘 해군소위(23, 항공), 육군참모총장상은 이영서 해군소위(23, 함정), 공군참모총장상은 오동헌 해군소위(23, 함정), 해병대사령관상은 이찬희 해병소위(23, 포병), 해군사관학교장상은 박준휘 해군소위(23, 함정)가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태민 소위는 국가와 국민의 부름에 가장 먼저 응답하는 해군장교가 되겠다선배 전우들이 목숨 바쳐 지켜온 대한민국의 바다를 적의 도발과 위협으로부터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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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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