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리덤 플래그, 미 공군 ‘MQ-9 리퍼’가 야간에 김정은 참수 출격

by master posted Nov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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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장상호 기자] 러시아에 북한 최정예부대를 파견해 전투에 나선 순간부터 북한군이 갈려나가자 김정은이 안절부절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다. 이를 감지한 한미공군이 무인기 리퍼를 평양상공에 투사하여 김정은을 사지로 몰아 넣기 위한 야간 전술훈련을 보란듯이 진행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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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030주한 미 공군 군산 공군기지에서 MQ-9 Reaper 무인공격기가 한미연합 공중 전술훈련  Freedom Flag 24-1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이륙하기 전 정비 요원들이 대기하고 있다취재 더코리아뉴스장상호 기자.

 

 

 

한미공군은 10 21()부터 11 1()까지 2주에 걸쳐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프리덤 플래그(Freedom Flag 24-1)’ 훈련 가운데 30, 미 공군 ‘MQ-9 리퍼야간에 출격시켰다.

 

Freedom Flag 24-1은 미 공군의 전반적인 총체적 준비태세와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미국과 한국 및 호주간의 대규모 첨단 전술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일본 이와쿠니(Iwakuni) 해병항공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VMFA-242 소속 F-35B 공격기는 포항에 전개했고 호주공군 KC-30A MRTT 급유수송기는 김해공군기지에 전개하여 연합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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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030주한 미 공군 군산 공군기지에서 MQ-9 Reaper 무인공격기가 한미연합 공중 전술훈련  Freedom Flag 24-1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이륙하기 전 정비 요원들이 대기하고 있다취재 더코리아뉴스장상호 기자.

 

 

데이비드 아이버슨(David Iverson) 7공군사령관(중장)이번 훈련은 한미 공군이 높은 수준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적의 위협을 억제하고 대비태세를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한미 동맹이 상징하는 가치와 공조정신을 바탕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이 향후레드 플래그와 같은 다국적 대규모 연합훈련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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